💛너무 솔직한 것 같은 우드칩 칫솔🌳 체험단 후기!💚🟢 우드칩칫솔은 대나무칫솔도 안써본 내게 더더욱 생소한 물건이었다.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는 칫솔질을 하다가 칫솔을 부러트린 전적이 두번이나 되기에... 튼튼함도 중요한 조건이었다.🟢 그냥 버려질 우드칩들을 업사이클링 칫솔로 만들었다는 것이 요즘 내 새 관심사인 환경과 관련된 것에도 관통했다. (그리고 비건페스타 때는 딥그린을 받았지만 이번엔 선택지가 주어졌기에 민초단인 나는 민트색을 골랐다😁)🟢 치약보다 먼저 오!하는 느낌이 들었다. 이에 바로 닿는 것이기 때문이다. 바로 어제 쓰던 것보다 부드럽고 미세모들이 이 사이사이를 닦아주는 게 느껴졌다. 그리고 잇몸과 이 사이를 잘 닦아야 하는데 그부분에 있어서도 잇몸이 아프거나 하지 않았다. (기존의 것은 조금만 세게 하거나 잇몸에 닿는 면적이 넓어지면 바로 스크래치가 난 듯 며칠간 아프곤 했다.)🔴 어떤 제품이든 단점이 있을 수 있기 마련인데 칫솔은 아무래도 모량이 많고 촘촘해 이물질이 끼면 잘 안빠질 수 있다. 실제로 두번 그런 경험이 있었다. 꿀팁을 주자면 세면대 모서리에 칫솔모 방향을 아래로 해서 두어번 탁 쳐주면 쏙 하고 빠진다🤣